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14일 예산읍 소재 ‘센트럴시티’에서 2021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 현판식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되기 위해선 최근 3년간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련법령 위반사실과 화재 발생이 없어야 하고 소방교육ㆍ소방훈련을 정기적 시행해야 한다.
이번에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된 센트럴시티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증명할 수 있는 인증표지가 부착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ㆍ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을 유도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하고 있다”며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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