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목소리 경청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펼칠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백현종(구리1, 국민의힘) 의원은 22일(수) 국민의힘 광역의회 부분 2021년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주최하는 이번 ‘2021년 우수 의정대상’은 1,390만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의정 능력을 고취하는 데 이바지한 도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현종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7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공약 중 폐기됐던 ‘구리ㆍ남양주 테크노벨리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하고,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이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국의 미흡한 각종 위원회 운영에 대해 지적하고, 여성가족국의 성인지 부분 관련 성별영향평가 종합보고서를 근거로 경기도의 전반적인 성인지 예산 사용내역을 점검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적극적 감사활동으로 펼쳤다.
백현종 의원은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해 코로나19로 힘든 도민의 삶을 돌보고 살피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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