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이하 폴리스타임즈)는 지난 12월24일과 12월28일 두차례에 걸쳐 구리시청소년재단(이하 재단)과 공공연대 노동조합 구리시청소년재단 지회(이하 지회)에서 보내온 보도 및 반박자료를 지면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는 한편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양 당사자(재단. 지회)의 주장을 각각 지면에 게재함으로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의 판단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반박. 재반박 자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어 이는 양 당사자(재단. 지회)간의 실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현 상황이 더 악화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 양 당사자(재단. 지회)측에서 지면 게재를 요청하는 자료를 일체 게재하지 않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에 양 당사자(재단. 지회)측은 상호간 신뢰할 수 있는 기관. 단체 등에 협조를 구해 대화의 창구를 만들어 현 사태를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설립. 목적처럼 양 당사자(재단. 지회)는 서로간 상생과 협치로 발전하는 구리시청소년재단을 만들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폴리스타임즈 발행.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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