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행보로 해상치안 현장 방문에 나섰다.
윤 청장은 1월 1일 오전 7시경 부산해양경찰서 광안리해양파출소를 방문해 새해 아침 해양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새해에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부서에서 직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과 의무경찰들을 격려했으며, 안전관리 업무유공자(광안리파출소 경위 오동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에 탑승해 관할 해역을 직접 살펴보며 해양 안전관리 및 치안유지 임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오전 8시 20분경 윤성현 청장은 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선박교통관제 현황을 살펴보고 새해 첫 관제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상교통관제 및 상황관리업무 유공자(부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 8급 김윤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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