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신동민)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버스'와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 전 직원이 비대면으로 2021년 종무식 및 2022년 시무식을 실시했다.
2021년 종무식은 우수 직원 시상과 2021. 12. 31일자로 정년을 맞은 직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신동민 사장의 송년사로 진행됐다
또 한 종무식 현장 상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해 전 직원이 시청 하면서 상을 받는 직원과 퇴직 직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2022년 시무식은 2022. 1. 1일자로 승진하는 직원들의 승진 임용식과 신동민 사장의 신년사를 '메타버스'에서 실시하고 '메타버스'에서 진행되는 시무식을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 전 직원이 시청 하면서 직원들 간 신년 덕담을 나눴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을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이 상호 작용하는 형태로 구현된다.
특히 코로나 19를 계기로 여러 제약이 따르는 기존 오프라인 형태의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메타버스'로 보완, 대체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신동민 사장은 “강당에 모여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메타버스'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는 색다른 방법의 종무식과 시무식을 실시. 남양주도시공사가 위드 코로나로 인해 변하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선도적으로 적응해 시민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민 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칭찬, 소통, 청렴, 배려, 신뢰의 하모니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센트럴N49개발사업의 본격적인 분양을 위시해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왕숙2지구, 아이조아타운 건립사업 등 자체사업의 지속추진과 조안·진접·진건 펀그라운드 및 평내체육문화센터 등 우리시 공간 혁신사업에도 앞장서겠다”는 신년설계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도시공사는 2022년 새해 13명을 승진 발령 하며 인사 쇄신을 통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조성, 삶의 행복을 높이는 일류 공기업으로서 면모를 다지며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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