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서부경찰서 이종호 경사 등 6명을 1월 첫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서부서 강력2팀 경사 이종호)
♦아파트 저층 전문 침입 절도범 검거
인적이 드문 야간에 절도를 저지를 목적으로 아파트 저층 시정되지 않은 베란다 문을 열고 3회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을 면밀한 CCTV 수사 및 잠복수사를 통해 검거
(유성서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황인욱)
♦다액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피의자 검거
보이스피싱 주범으로부터 텔레그램으로 지시를 받고, ‘21.11.25부터 12.14.까지 10회에 걸쳐 피해자 4명으로부터 현금 6억 8,600만원을 전달받은 현금수거책 검거(구속)
(유성서 사이버팀 경장 정지용)
♦온라인 물품사기 피의자 검거
중고거래 사이트에 물품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 후 피해자 49명으로부터 50회에 걸쳐 1,012만원 편취한 피의자를 카드내역분석·통신수사 통해 배회처 주변 숙박업소 탐문끝에 검거
(서부서 도마지구대 경위 김도훈)
♦주민에게 지탄받던 정신질환자, 적극적인 행정입원 조치
길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고 재물을 손괴하는 등 4개월 동안 37건의 신고(입건 7건)가 접수된 정신질환자를 지속적인 설득과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협조하며 행정입원 조치 진행(치료비 전액 국비지원)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위 정래선)
♦이웃주민을 폭행하고 경찰관을 위협한 피의자 테이저건 사용 검거
주취 남성이 이웃주민에게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 피의자는 3층 베란다 창문을 열고 흉기로 자해를 하면서 경찰관에게 찌를 듯이 달려들어 테이저건 적극 사용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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