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서장; 문흥식)는 1. 27(목) 대전 서부새마을금고 00점을 방문해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경찰 확인결과 고객은 “서울 검찰청 검사로부터 전화를 받아 개인정보가 노출됐으니 가지고 있는 예금을 다른 곳에 보관해주겠으니 현금으로 인출해 전달하라”는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는 고령의 노인이 은행을 방문해 통장 4 개를 건네주며 예금을 해지하고 전액 현금 인출 요청해 사용 중인 계좌에 송금 및 수표 인출을 안내했으나 완강히 거절하는 모습에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되자 신속히 112 신고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 한 공로다
문흥식 경찰서장은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에 깊은 관심으로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상대로 자세한 인출 경위를 묻거나 소액이라도 인출 사유가 의심스러울 때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