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미담사례
(대덕서 교통안전계 경사 배상수)
♦순찰 중 응급환자(남아, 만 2세) 발견, 안전하게 이송
22. 1. 30(일) 14:20경 교통관리 유동순찰 중 대덕구 법동 대전병원 앞에서 머리를 크게 다친 남아(19년생)를 안고 있는 부모를 발견하고 순찰차에 탑승시킨 후 을지대병원 응급실까지(약 5.8km / 5분 소요) 안전하게 이송 (평상 시 15분 거리)
당시 아이 부모는 집에서 가까운 대전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으나 30개월 미만 아이는 치료가 불가하다.는 대답에 큰 병원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잡던 중 교통순찰차에 발견돼 긴급 이송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이 부모가 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순찰차 뒷 자석에 십만원을 놓고 내린 것을 모르고 순찰 중 뒤늦게 돈을 발견하고 아이가 치료 중인 병원으로 다시 찾아가 부모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대덕서 중리지구대 경장 양지훈)
♦말 못하는 정신지체 1급 실종자 가족품에 안전하게 인계
22.1.31(월) 21:18경 요구호자(10중반, 남, 정신지체 1급)의 어머니가 112신고(신고내용: 택시에 내려 볼일 보는 사이 아이가 사라졌다)
신고를 받은 지역 경찰은 어머니를 진정시킨 후 인상착의 등을 바탕으로 주변 수색 중 신고장소에서 200미터 떨어진 공터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요구호자를 발견하고 어머니에게 인계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