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월 관서장 현지 방문을 통한 화재 안전지도를 비롯해 대방에리움 등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소방서는 2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는 소방특별조사반 및 소방사법경찰관 등 합동조사반을 운영하며 신축공사장(9개소) 기획수사를 진행 중으로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시소방시설 비치 및 정상 작동여부 확인 ▲용접, 용단작업 등 불티비산 주의 및 인화방지 ▲난방 전기제품 안전사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모닥불 사용,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장소 주변에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화재가 발생 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해 안전을 확보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최근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화재감시자 의무 배치해 상시체계를 마련하는 등 공사장 관계자들이 화재예방 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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