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상익)은 3월 15일(화) 구리시(시장; 안승남)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2022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부터 구리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해온 진로체험지원센터와 2022년 세 번째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다.
협약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1년 동안 ▲지역 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지원 ▲교육기관과 민간단체 등과의 진로직업체험 지원에 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진로직업체험, 진로상담, 진로체험처 매칭 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적극 협력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센터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 예산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와 기술변화에 대비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함으로써 학생의 미래진로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미래사회에는 다양한 직업세계가 펼쳐질 것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학생이 주체가 되어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는 미래 진로개발역량 함양이 우선돼야 한다”며, “교육지원청은 구리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그 속에서 학생들이 미래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