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광역시경찰청장은 3. 17(목) 오전., 둔산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대전경찰을 빛낸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권희준 경위는 지난 3. 6(일) 19:30경 대전 서구 소재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 중 시비가 돼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피의자를 신속하게 도주 경로를 확보하고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사건 다음 날 즉시 검거 ‧ 구속한 공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수사해줘 고맙다”며 칭찬한 뒤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 경찰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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