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광덕 前 의원과 안만규 기획전략위원(경기도당 부위원장)이 4월 1일 남양주시장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사진: 왼쪽부터 주광덕 전 의원과 안만규 기획전략위원)
두 후보는 자리 싸움이 아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남양주의 발전,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위해 주광덕 前 의원이 남양주 시장 후보로 출마하고 안만규 기획전략위원은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승리를 통해 더 나은 남양주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前 의원과 안만규 위원은 후보 단일화 결정 이후 "더 나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단일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 단일화는 두 후보들은 인척간의 자리 싸움의 모습은 선거 필패로 이어진다는 공동 인식과 상호 신뢰가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단일화 이후 안만규 기획전략위원은 향후 선대위원장으로서 주광덕 前의원을 비롯. 시,도 의원 출마자들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빠른 시일 내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광덕 前 의원은 4월 4일 오전. 11시 남양주 정약용 도서관에서 남양주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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