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심태환) 교통관리계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정책에 맞춰 4. 20일 오전. 김해시 진영로 265번길 한얼중학교 앞에서 자전거 통학생 교통안전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관리계장, 진영파출소장,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장학관, 장학사), 한얼중학교 교직원, 김해서부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해 자전거 통학생의 교통안전 지도 및 안전모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자전거 사고 사망자 중 대부분이 안전모 미착용으로 발생하는 점, 평소 학생들이 안전모가 불편하다고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점, 횡단보도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점 등 자전거 통학생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지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찰관계자는 “자전거 통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교육·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학생들도 올바른 장구 착용으로 안전운전을 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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