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김종필)는 4월 22일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일환으로 경찰서 본관 1층 폴인카페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플러스) 탄소중립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그린+(플러스) 탄소중립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마다 경찰서 1층 폴인카페에서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직원 및 민간인)에게 식음료를 500원 할인. 제공하는 행사로 자연환경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 및 저탄소 생활화를 적극 실천하기 위한 운동이다.
김종필 경찰서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그린+(플러스)의 작은 실천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회용 용기를 줄이는데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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