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은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48세, 전 경기도의회 의장비서)는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 제2선거구(교문2,수택1,2,3동)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선언과 공약을 발표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국민의 열망으로 정권 교체를 이뤘다”며 “이에 ”지방정부도 새롭게 시작하고 변해야 한다는 결의로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지난 2005년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해 18년여 동안 고) 양태흥 경기도의회 의장의 비서를 거쳐 당의 원로들을 보필하며 당의 살림을 챙겨왔으며 “경기도의장 비서를 하면서 31개 시군 곳곳을 돌아보며 많은 현안문제와 필요한 정책들을 배우고 익혀서, 지방정치의 능력과 풍부한 경험이 쌓여 구리시에 꼭 필요한 능력있는 정치신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은주 예비후보는 온화한 성품으로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구리시 연락소’ 소장으로 선거에 기여했으며 정무감각과 행정실무를 겸비한 정치신인들의 맏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현안문제들을 현장에서 청취하며 오래전부터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설립을 추진해 온 바 있다.
비전으로는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후보들과 공약을 협의해야겠지만 ‘미니신도시추진’으로 구 도심 개발을 통해 미니신도시를 만들어서 젊은 구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 경기도교육감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부모들의 꿈인 구리에 ‘구리교육지원청’를 신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교육 강화를 통해 아이들이 꿈을 마음것 펼칠 수 있도록 젊은 도의원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이은주 예비후보를 응원하러 참석한 이광섭 회장(전 구리고 총동문회장), 이경희 회장(구리여고 총동문회), 김한슬 예비후보(구리시시의원선거 가선거구)등이 참석 했다.
[출마의 변/ 전문]
“젊은 구리! 젊은 도의원! 희망찬 경기도!”
“꿈을 키우는 경기도 꿈을 이루는 구리시” 그 꿈을 함께 하는 이은주.
구리가 키운 이은주. 이번에는 2번 도의원 예비후보 이은주입니다.
[지방권력교체와 구리교육의 특색화]
지난 2022년 3월 9일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을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20대 대통령으로 선택했습니다.
① 이제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지방권력 교체로 가야합니다.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이은주’가 뛰겠습니다.
경기도는 ‘도로 이재명’ 시대를 막아야 하고, 구리시 역시 '도로 민주당' 시대를 끝내야합니다.
그래서 오는 6월 1일은, 지방정권의 권력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선거 승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구리시 발전을 옥죄고 있는 ‘각종 규제'를 빠른 시일 안에 풀어내야 합니다.
지난 4년 민주당에서 온갖 부정부패로 뒤덮인 비리행정과 권력을 사유화해 서민들을 약탈적으로 착취해온 ‘적폐카르텔’을 발본색원하여 처벌과 보상, 명예회복과 같은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의 사회적 도덕률을 바로 세우는 ‘공정과 상식의 법치사회’를 구현 해야합니다.
저는 포용의 리더십에 기반해 개혁과 통합의 정치를 추구하겠습니다.
'경청'과 '소통'을 통해 합의에 이르는 힘을 믿으며, 인기와 칭찬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인내와 설득으로 성과를 내는 정치를 추구하고, 화려한 수사 대신에 결과를 내는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② 또한 교육을 통해 모두가 공정한 경쟁의 출발선에 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특색있는 구리교육, 공교육 강화를 통한 아이들의 미래만들기를 위해 ‘이은주’가 뛰겠습니다.
작은 지자체인 구리(인구 약 33㎢, 인구 약19만명)는 인근 남양주(면적 약458㎢, 인구 약74만명))와 통합된 교육행정으로 인하여 구리만의 특색있는 교육 환경이 만들어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드시 구리 교육지원청 분리 설립을 추진하여 구리만의 교육으로 아이들이 기회의 공정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우리의 초중등교육은 여러 가지 이유로 뒤처진 아이들에게 다시 제 궤도로 올라올 기회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방과후 학교프로그램이 역부족이었고, 아이들은 사교육의 혜택을 받기에는 가정형편이 좋지 못했습니다.
학생들이 물고 태어난 수저의 색깔 때문에 꿈을 지워 나가야 하는 사회는 공정하지 못합니다. 경쟁의 출발선에 서기 전까지 아이들이 부족함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공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경쟁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약자와의 동행을 설계해야 합니다. 출발선에 설 때까지 도태되지 않도록 정부는 교육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야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를 어떤 경우에도 낮추지 말고, 모든 국민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공정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세상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구리교육문화원]이라는 교육봉사단체를 통해 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와 바른 교육을 배우고 나누는 일을 해왔습니다.
저희 단체구성원은 화려한 경력을 가진 단체는 아니었지만, 구리 시민들이 모여 구리 아이들에게 구리만의 교육을 전달한다는 큰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고도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투자. 개인의 성취를 위한 욕망과 목표달성의 희열이 골고루 조합된 제도를 교육을 통해 설계해 나가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은주가 뛰겠습니다
이은주가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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