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이정수)는 5.24(화)저녁, 송촌동 선비마을 5단지 주변 주택가에서 이륜자동차 합동단속을 전개했다
경찰은 코로나로 인한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인해 주택가 주변을 운행하는 이륜자동차 소음민원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합동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대덕경찰서(안전장구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대덕구청 (번호판훼손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소음진동기준 위반)교통안전공단(불법 튜닝 등 안전기준위반)합동으로 자동차관리법위반 15건, 안전모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2건을 적발 하고 의법조치 했다
이정우 경비교통과장은 “5월 중 총 5회의 이륜자동차 단속을 통해 주택가 주변 소음민원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이륜차문화를 조성해 OECE선진국 수준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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