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충남본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유가 상승 운임료 인상’ 촉구를 위해 전국 총파업 돌입에 맞춰 6. 7(화)부터 서산 대산공단에서 ‘총파업 출정식’ 집회 및 각 지역별로 거점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경찰청은 법과 원칙에 따른 일관되고 엄정한 법집행 기조 아래, 가용 경찰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물류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도내 주요 사업장 내 비조합원 운송기사 폭행, 차량손괴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검거를 원칙으로 하고, 그외 사소한 불법도 끝까지 추적하여 사법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차량을 이용한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행정처분도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화물연대 충남본부 측에 비조합원 운송방해 등 불법행위를 조속히 중단하고, 안전한 도로교통과 원활한 물류운송에 협조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