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벽화와 화단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지난 6월 25일 활동했던 오남읍(오남리 771-6)에 위치한 토끼굴은 그동안 많은 낙서들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호소하던 곳을 ‘청년봉사회 와피(WARFY)’ 와 ‘남자봉 벽화봉사단’ 30명이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해 환겨을 개선시켰다.
이번 벽화그리기 완성된 모습을 본 지역주민 A씨는 “많은 낙서들로 인해 흉물로 자리잡힐뻔한 토끼굴을 아름답고 환하게 바꿔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남양주시민을 위해 힐링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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