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8월 28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보좌진들과 함께 다가올 정기국회 준비와 임시회의 마무리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채익 위원장은 29일 정부의 2021회계연도 결산안 상정과 업무보고를 위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의 진행을 맡는다.
이채익 위원장은 내일 인사혁신처, 소방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질의를 할 예정이다.
2021년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처 결산안 상정도 예정돼있다.
이채익 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소방장비의 현대화 ▲울산·강원·충북 경찰특공대 창설 등 사업추진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특히 “울산은 우리나라 산업의 심장과 같은 곳인데 테러에 대비한 경찰 특공대가 없어 부산청의 지원을 받는다”면서 “원자력발전소, 가스, 정유시설 등 핵심 국가기반시설이 밀집한 울산에 경찰특공대가 창설돼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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