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0. 19(수) 오후.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젊은구리 연구회(연구회 대표의원 김한슬, 김용현 의원, 이경희 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3년간 중상 이상 사고 10건 이상 발생한 도로 ♦교차로 또는 횡단보도 및 그 경계선으로부터 150M까지의 도로지점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포함하지 않는 도로로서 도시지역의 경우 600M, ♦도시 외 지역은 1,000M 도로구간를 대상으로 교통신호체계 개선방안 연구활동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젊은구리 연구회의는 2022.9.27일~ 12.26일 까지 90일간 진행되며 구리시 신호체계 개선방안(연구용역을 통한 연구결과 도출)을 연구하며 향후 구리시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젊은구리 연구회 대표의원 김한슬 의원은 “보행자의 안전편의, 차량소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호체계 방안이 마련되면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을 줄이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불합리한 신호체계를 바로잡아 구리시 교통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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