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지난 5월 9일(화)과 11일(목) 양일에 거쳐 상의 교육장에서 경기동부CEO아카데미 2개 과정에 대한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신규 과정 1년차인 “제17기 경기동부CEO아카데미 경영전략과정” 개강식은 5월 11일(목)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백영 남양주시 산업경제국장,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 권승혁 학장 등 내빈들과 17기 교육생으로 선발 된 관내 기업 CEO 40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내빈 소개 및 CEO아카데미 과정 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는데 문한경 회장은 “17기로 입학하신 마흔분의 대표님께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상공회의소는 설립 이래 지역 회원사에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과정에 빠짐없이 충실히 임하셔서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갈음했다.
이에 앞서 5월 9일(화)에는 지난 해 1년차 과정을 마치고 올해로 2년차 과정을 맞는 “제16기 경기동부CEO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이 개최됐는데.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남양주시청·경복대학교 관계자, 교육생 3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16기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의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16기 대표님 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이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007년 “제1기 경기동부 CEO아카데미과정”을 시작으로 17년간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0명 이상의 교육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600여명의 기업대표를 수료시킨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발전과 기업간 교류협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는 경복대학교가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고 남양주시와 구리시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하는 등 산·관·학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최고의 강사진과 알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내 기업 대표의 역량강화 및 기업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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