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 12(금) 오후. 경찰서 1층 구내 카페(이스트폴)에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소속 직원 4명과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차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차담회 참석자 4명은, 모두 동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키는 직원들로 ▵자녀 양육 ▵업무 애로사항 ▵주요 관심사 등에 대해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안찬수 경찰서장은 “각각의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맡은 업무에 헌신해주신 덕분에 관내 수많은 이웃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육아시간 및 연가 사용 등 다양한 가정친화적 복무 제도가 실제로도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서장은 가정의 달 특성에 맞춰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동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원생 37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 다가오는 5월 24일에도 소속 직원 중 부부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차담회를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