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안정하)는 8일(목) 주식회사 에이치지엠(대표; 최주현)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최주현 주식회사 에이치지엠(아르반호텔) 대표 외 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에이치지엠은 기부객실(도네이션룸)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취약계층지원 사업에 활용하며 호텔 이용 및 식사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약속했다.
또한 공유오피스 회의장을 활용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및 문화복합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주식회사 에이치지엠(아르반호텔)과 함께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주현 주식회사 에이치지엠(아르반호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주현 에이치지엠대표 대표,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http://yn. goodneigh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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