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김남일)는 지난 11일 동구 방어진항에 이어 6월 18일 2023년 2차 어민을 위한 해양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울주군 신암항에서 실시했다.
이날 해양수중정화 봉사활동은 회원 90여 명과 본부 최인규 재난구조단장 및 대구 사무처장, 미래 특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울주군 신암항에서 폐어구 등을 다량 수거하는 성과와 함께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한걸음에 참석해 준 본부 최인규 재난 단장, 서성혁 대구사무처장, 미래 특임 회원 등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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