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과 배재대학교는 9월 13일(수) 이상동기범죄 및 마약 근절 메시지 전파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재대학교 경찰법학과 학생(70명) 및 교수진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상동기범죄 예방 호루라기·마약근절 전단지 배부 및 NO EXIT 캠페인 참여 등 각종 범죄로 인한 시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찰·대학간 협력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윤환 학생(과 대표)은 “지난 3월 경찰법학과 학생들과 ‘캠퍼스폴리스’를 구성, 학생·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 홍보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이상동기범죄 근절을 위한 특별치안 활동 등 범죄 예방 활동과 더불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시민이 안전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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