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굿투게더(Good together)는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 2개소 76명을 대상으로 아동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소중한 우리, 4가지 기본권,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인권 체크리스트, 아동 인권 일기쓰기 순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통해 아동은 스스로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해야 함을 배우게 됐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아동인권교육을 통해 아동이 주체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아동권리 증진과 인식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노혜경 경기도 부천복사초등학교장은 “학생의 인권에 관한 교육을 통해 인권 존중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학교에서도 현장에 맞는 학생의 인권 시스템을 내실화해 학생의 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규리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단원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가 아동 권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직접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획한 교육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 며 "아동권리옹호활동가로서 더 많은 아동과 소통하며 다양한 옹호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 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