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4일간(’23.12.29일 ~ ’24.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연말연시 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요양병원(요양원), 문화집회시설(공연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으로써 화재에 취약한 시설의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여부 확인 ▲화기 취급의 단속 ▲피난·방화시설 관리여부 확인 등이다.
김윤호 소방서장은 “시민과 관리자 모두 안전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새해에도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구리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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