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 신임 오미애 서장은 8일 오후. 구리시청과 구리시의회를 차례로 방문. 각 기관장들과 차담회를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미애 서장은 구리시청을 방문해 백경현 시장을 예방한데 이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과도 만나 신임 부임 인사와 함께 구리시 치안 안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백경현 구리시장. 오미애 경찰서장)
백경현 구리시장과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제 22대 구리경찰서장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넨 뒤 범죄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설치, 시민이 안전한 교통안전 대책 등 '교통‧치안분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오미애 경찰서장)
오미애 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경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도시. 주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미애 서장은 7일에는 구리세무서와 구리소방서를 신임 인사차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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