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인천과 수원 등지에서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를 검거한 사례 등 2건을 ‘2월 둘째 주 현장경찰 우수사례’로 선정. 발표했다.
동부서 형사팀
피의자 A씨는 ’24.2.7일 01:20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역 인근 노상에서 피해자 차량이 잠겨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대시보드 안에 있던 차량 열쇠로 시동을 걸어 타고 가는 방법으로 차량을 훔치고, 02:30경에는 수원 팔달구 수원역 인근 노상에서 또 다른 피해자 차량이 잠겨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차량 안에 있던 현금 4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데 이어 07:18경 대전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 주변 모텔에 투숙하면서 훔친 카드로 12만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구속)
둔산서 형사팀
피의자 B씨는 ’24.2.1일 04:34경 서구 탄방동 소재 식당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주문한 음식과 가위 등을 집어 던지고 출동 경찰관이 제지하자 팔로 목을 졸라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등 1.15일부터 2.1일 까지 서구 탄방동 일대에서 총 11회에 걸쳐 폭행·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등의 행위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구속)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