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공모를 통해 총 11개 기관을 선정하고, 3월 21일 ‘2024 남양주시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며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늘봄 공유학교다.
2024년 남양주시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통문화, 공예, 예술, 독서,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학교 밖 지역자원을 활용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역량 함양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