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4. 22(월) 19:40~22:00경,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등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이륜차 소음 및 난폭운전 등 민원이 잦은 구역을 선정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에 진출해 자동차관리법위반(안전기준위반, 불법개조) 및 도로교통법(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법령위반사항을 현장에서 집중 단속했다.
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 준수하고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교통안전계 관계자는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교통안전교육 및 엄정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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