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 www.keb.co.kr)은 외환카드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익 제고를 위하여, 외환카드 고객에게 적용되는 현금서비스 및 카드대출 취급시 부과되었던 취급수수료를 전면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외환카드는 현행 1.0% ~ 2.5% 가 부과되었던 카드대출 취급수수료를 1일부터 폐지하고, 취급액의 0.35%가 부과되었던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 또한 다음달 1일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외환카드는 지난 2월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율을 0.55% 에서 0.35% 로 0.20% 인하 적용 이후 외환카드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관련 편익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수료 개편작업을 진행하여 왔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금번 현금서비스 및 카드대출 취급수수료 전면 폐지로 고객의 이자 부담이 대폭 감소될 뿐만 아니라, 이자율 단일 체계 적용에 따라 보다 쉽게 고객의 실제적용 이자율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카드는 단기간 소액의 긴급 자금이 필요한 고객의 이자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현금서비스 사용일을 포함하여 10일 이내 상환시 모든 고객에게 우대이자율을 적용하는 “현금서비스 10일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 문의 또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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