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4일 (주)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는 동호안과 태인 연관단지 간 태인2교 가설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업체를 선정했다.
본 교량은 연장 260m, 폭 20m, 왕복 4차로로 계획되어 총 사업비는 200억 이상 소요되며 전액 (주)포스코에서 부담한다.
당초 2017년까지 가설토록 계획되었으나 태인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감안 광양시의 조기가설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사업시기를 약 2년 앞당긴 것으로 기업과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2012년 공사 착공을 위해 1년여 기간 동안 교량의 형식 등을 결정하는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2015년 교량 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본 교량이 가설되면 태인1교 교통량 분산으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물류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