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전국합동창단식이 3월20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소재 한 삼성생명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과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 명예 이사장. 윤성혜 경기 가평경찰서장 등 약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난타 축하공연/ 드럼클럽 동영상/ 창건지 전달식/ 후원증서 전달식/ 동영상 교본 전달식/ 김금래 장관 축사/ 윤성혜 서장. 모범사례 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은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 등 문제점을 관장하는 부서로서 이렇게 청소년들의 호라기찬 모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학교. 지역사회. 경찰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난타가 이처럼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며 세라토닌 덕분에 이같은 내용을 알게되어 고마움을 전한다. 고 밝혔다
전국최초로 경찰과 학교와 세라토닌 드럼클럽 창단식을 가진 윤성혜 서장은 발표자로 나와 5분여에 걸쳐 PPT를 활용하며 가평중학교 세라토닌 드럼클럽에 대한 모범사례를 발표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세라토닌 드럼클럽은 음악으로 학교폭력을 치유하고 정서를 순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예술 로서 올해 전국에 100여개 중학교에서 운영된다(201년.42개교. 2012년 58개교)
한편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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