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보호관찰소(소장 권기한)는 2012년 9월 19일(수)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청소년 10명에게 대구서부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위원회(위원장 손일호)에서 후원한 원호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보호관찰청소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손일호 보호관찰분과위원장은 원호금을 받은 대상자들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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