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 내 거주하는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극진한 효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구리시 목민원우회(회장: 양종환)는 9월22일(토) 구리시 사노동 소재 구리시 시립노인요양원(원장: 박주열/ 베드로 신부)을 방문 해 추석을 앞두고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송편을 만들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종환 회장과 목민3기 남. 여 회원들은 이른 일찍 요양원에 도착. 추석을 앞두고도 고령 및 병고로 집에 가지못하고 거동조차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송편을 빗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송편을 드시고 오래 전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맛을 되찾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송편에 담았다
이날 목민원우회원들은 송편만들기에 이어 어르신들 점심배식 및 수발에 이어 지난 4월 식목일에 맞춰 요양원 한편에 만들어 놓은 산책로 및 정자 등에서 어른신들과 말벗을 나누며 풍요로운 9월의 가을향취속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송편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김승환 구리시 주민생활지원국장(목민아카데미 3기)은 목민원우회의 헌신적인 어르신 공경은 이미 지역에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더 많은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양종환 목민원우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처리해야할 일들로 분주할 터인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행사에 참여해준 남. 여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펼치는 작은 정성에도 감동지으며 눈물 흘리시는 어르신들의 해맑은 웃음을 바라보면 마음이 숙연해지지만 그 속에서 우리 또 한 어르신들로 인해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을 선사 받고있다,며
지금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사회봉사의 지평선을 이어가고 초석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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