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구리, 남양주 주재 이형실 기자가 (사)한국창조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서울인사미술대전에서 특선에정됐다.
22일 최종 심사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은 이 기자는 국가 보물로 선정 된 전남 보성 선암사 승선교의 초여름 풍경을 묘사한 '성하의 문턱' 제목의 20호 규격 서양화를 출품했었다.
작품은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전시되며 28일 같은 장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한때 '가을의 선물'이라는 작품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바 있는 이형실 기자는 전국회룡대전,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 등에서 13차례 수상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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