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는 4월15(금) 오전. 경찰서 서정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시민경찰봉사회(회장: 이준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쁜운전 추방운동” 일환으로 “따르릉 순찰대”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따르릉 순찰대”는 잘못 된 나쁜운전을 추방하기위해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있는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따르릉 순찰대” 경찰과 시민경찰봉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매주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구리시 관내를 돌면서 나쁜운전을 계도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운전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역순찰활동을 겸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영진 서장은 “우리 생활주변에 깊숙이 뿌리박혀있는 잘못 된 운전습관은 하루아침에 개선되지 않겠지만 경찰과 협력단체의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해 효과가 이뤄지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찰의 홍보시책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이준연 경찰봉사회장은 “앞으로도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추진 운영 중인 ”나쁜운전 추방 운동“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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