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중부경찰서(서장: 전병현)는 6. 22(수) 오전, 김해시 외동 소재 아이맘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교사 및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동화속 아동학대예방 이야기 “해바라기야 도와줘!”를 읽어 주며 눈높이 아동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학대전담경찰관 정슬 순경이 낭독한 동화책 “해바라기야 도와줘!”는 아동들이 범죄의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동화책을 매체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한 “경찰관 누나가 들려주는 동화속 이야기”는 입소문을 타고 김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방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화속 이야기를 통해 아동들의 범죄대처 능력을 배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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