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보건소가 운동이나 야간산책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구리시 토평동 소재 장자호수공원 내에 설치. 운영 중인 친환경 방역 해충유인 퇴치기 일부가 고장(사진)난 채 방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저녁 가족들과 장자호수공원을 찾는다는 시민 A씨는 야간 산책 시 곳곳에 해충유인 퇴치기가 있어 해충으로부터 보호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드나 일부구간의 해충유인 퇴치기는 고장난 채 그대로 방치돼있어 설치해놓은 의미가 없지않냐,며
보건소는 해당제품의 고장유무를 알고 나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전시행정이 아닌 시민편익을 위해 설치 해놓았다면 빠른 시일 내 수리를 해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구리시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야간산책이나 운동시 질병매개 모기에 의한 감염발생 경로를 차단하기위해 해충유인 퇴치기 50대를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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