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 시민경찰봉사회는 11월 8일(목) 오후, 구리시 인창동 소재 보륜뷔페에서 시민경찰봉사회원 및 경찰. 구리시. 구리시의회. 정치인과 내빈 등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수회원 각 기관장 표창. 관내 청소년 장학금 전달. 2018년 활동 동영상 상영. 이임 및 신임회장 이,취임사. 내빈 축사. 새 임원진 소개 및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과 2부 장기자랑 및 여흥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수년간 시민경찰봉사회를 이끌었던 제2대 이준연 회장이 이임하고 제3대 정지영 신임회장이 행사장을 가득메운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으며 취임했다
행사장을 방문 한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과 윤호중 국회의원을 대신 해 이강일 보좌관. 임창열 경기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구리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며 봉사의 가치를 끌어올린 이준연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취임하는 정지영 신임회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시민경찰봉사회가 지역의 봉사파수꾼으로 더욱 더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경찰봉사회 초대 회장을 역임 한 안정섭 고문도 축사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이 모여 시민경찰봉사회를 결성한 후 오늘날 일궈 낸 많은 성과들은 회원들의 땀방울이 이뤄낸 결과라며
특히 제 2대 회장으로 시민경찰봉사회를 훌륭히 이끌어 온 이준연 회장의 노력은 타의 모범으로 이루 말할수 없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고마움을 표한 뒤 신임 회장 또 한 전임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시민경찰봉사회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준연 제2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7년간 회원들과 함께했던 즐거웠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며 좀 더 노력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아쉬운 감정이 밀려온다,며 그동안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국 232개 시민경찰봉사회중 1위의 영예 타이틀을 거머쥘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고 자평한 뒤
비록 오늘 회장직을 이임하지만 앞으로도 백의종군 하는 자세로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 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회원들도 오늘의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새로 취임하는 신임회장과 더 많은 성과들을 일궈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정지영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7년간 순수한 마음하나로 시민경찰봉사회를 이끌어오신 이준연 회장과 임원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노력으로 전국 1위라는 기염을 달성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러 일으키며 구리시의 많은 봉사단체 중 봉사랜드마크로 불러질 정도로 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있는 실정으로 부족한 역량에 새롭게 봉사회를 많아 이끌어 가려니 한편으로 걱정도 되지만
새롭게 꾸며진 임원진들과 회원 모두의 뜻과 의견을 존중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보다 더 나은 시민경찰봉사회가 될수 있도록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하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2부행사에서는 각 기수별로 구성 된 시민경찰봉사회원들의 단합과 우정을 보여주는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고 행사 참석자들은 박수로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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