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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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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前 구리시장 "선거권. 피선거권" 회복
"복권에 즈음하여 구리시민에 드리는 인사말씀"(전문)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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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前 구리시장(사진)이 지난 12월11일자로 지난 5년간 정지됐었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회복했다

이와 관련 박 前시장은 "복권에 즈음하여 구리시민에 드리는 인사말씀"이라는 주제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회복했다는 내용을 알려왔다. 

아래는 박영순 前 시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복권에 즈음하여 구리시민에 드리는 인사말씀"(전문)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박영순 전 구리시장입니다.

저는 지난 2015. 12. 10. 대법원 판결로 5년 동안 정지되었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2020. 12. 11. 다시 회복하였습니다. 이른바, "복권"이 됐습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제 부덕과 불찰로 인하여 일어난 일로서, 제가 민선 6(2014~2018) 임기를 26개월이나 남겨놓고 도중에 퇴임한 탓으로 구리시민 여러분께 크나큰 심려를 끼쳐드렸고, 구리시가 한창 발전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를 일실하게 되어, 지난 5년간 구리시 행정이 침체와 혼란의 늪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리시민의 간절한 꿈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저의 퇴임 후 후임 시장에 의해 중단됐다가, 지난 2018. 6. 13. 구리시장 선거 시 1호 공약 사업이라고 선동하여 당선된 현 구리시장이 2년도 채 안 된 올해 6월 아예 GWDC 사업 자체를 폐기 처분하고, 그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온갖 무리수를 다 쓰다가 크나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요즘의 상황을 목도하면서, 이 모든 것이 제가 그때 민선 6기 시장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GWDC 사업을 착공만 해 놨어도 되었을 일을, 그러지 못하고 시장직에서 도중 하차한데서 비롯된 일이기에, 저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점을 깊이 자책하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러나 이제 5년 만에, 제가 정치적으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회복된 이상, 앞으로 저는 지금까지 활동해 온 시민운동(구리미래정책 포럼)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무엇보다 구리시 발전을 완성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오랜 세월 제게 보내 주신 따뜻한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반드시 살려서, 착공 시키겠습니다. 현재 GWDC 사업은 90% 이상 준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구리시장이 이 사업을 폐기시켜 버렸습니다. 지난 6월 구리시가 이 사업을 폐기하면서, 이 사업이 "실체가 없다, 그림일 뿐이다"라는 등 온갖 거짓말을 동원하여 시민 여러분의 눈과 귀를 막았습니다. 저는 구리시와 구리시 의회에 GWDC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합니다. 범시민 공개토론회를 통해 현 시장과 박영순 전 시장 중 누가 GWDC 사업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결판 내자, 이것입니다.

둘째, 신의와 정직, 통합과 포용, 그리고 배려는 우리 지역 사회를 정의롭게 하는 필수 자양분입니다. 그러나, 선거 때 오직 당선될 목적으로 시민을 현혹 시키고, 이용만 하고, 당선된 후에는 시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처럼 차버리는 배신의 정치, 배신의 바이러스는 추상같이 척결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온 몸을 던질것입니다.

저는 지난 5년 동안 우리 지역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배신의 바이러스때문에 혹독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지금 대유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몸이 망가지지만, 배신 바이러스는 마음과 몸 모두를 망가지게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겪었기 때문에, 적어도 구리시 만큼은 정치적 배신 바이러스가 또 다시 창궐하지 못하도록 싹부터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서민들이 살맛 나는 진정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물고기를 나누어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라고 했습니다. 청년·주부·장년·노년층 등 모든 계층의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때, 기타 모든 문제의 해결도 가능합니다.

우선,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구리시가 서울 동북권 유통 상권의 핵심 축으로 자리 매김 함으로서 지역 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지금 우리는 BTS가 세계 음악을 정복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인이 구리시를 찾아 오는 품격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K-Culture & Arts City)를 만들어,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상승시켜야 합니다. 토평동 한강변이 아파트 숲으로 뒤덮이는 일은 반드시 저지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깨끗한 환경, 편리한 교통, 진학 걱정 없는 교육 환경 등 실질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개발이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구리시의 주인은 구리시민입니다.

이상에서 말씀 드린 구리시의 미래상은 결코 누구 한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구리시 주인이신 시민 여러분들이 마음과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두 모아서 여러분 스스로 구리시의 비전을 만드시고, 또 실천해 나가실 때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리시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저는 앞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멀리 가고자(go together, go far) 합니다.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든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자주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셔서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14.

박 영 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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