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민생현장에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채익 의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 남구갑 시·구의원 등과 함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옥동지구대, 옥동119센터, 신정지구대, 삼산지구대, 무거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 화재 예방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신정시장, 신정평화시장 등 전통시장 방문해 장 보러나온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에게 일일이 설 인사를 나누며 제수물가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서민경제가 여러 모로 무척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국민들이 합심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며 “침체 된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갈 것이며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채익 의원은 10일 오전. 통도사 방장스님 친견, 오후 수암시장과 무거시장, 11일(목)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채익 의원의 지역구별 방문에 안수일 시의회부의장, 이정훈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안대룡, 이장걸 남구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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