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불고기, 깍두기, 요구르트, 우유 등의 반찬을 준비해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화도읍, 수동면 독거노인 26분에게 전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위원들은 반찬을 배달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이 불편한 데는 없는지 살피고, 자녀들처럼 이야기도 나누면서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소통의 기회가 줄어들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며 “앞으로는 더욱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여쭈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등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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