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이하 경기동부상의) 임원 선출을 위한 제7대 임시의원총회가 7월 22일(목)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의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웨딩라포엠에서 열렸다.
이날 7대 경기동부상공희의소 회장 후보자로 문한경 의원와 이홍균 의원, 황은주 의원 3명이 출마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문한경 의원(61세)이 당선됐다.
문한경 회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창립 이후 경기동부상의를 발전시켜 주신 역대 김준택, 명제태 회장님과 성희승 현 회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7대 회장으로서 낮은 자세로 경기동부지역의 성장과 경제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경기동부상의가 법정경제단체로서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한경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제4대 및 2015년 제5대 상임의원, 2018년 제6대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에 경기동부상의 제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제7대 문한경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에 쌍용금속㈜ 이홍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회장 12명, 상임의원 37명, 감사 2명 등 총 52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남양주, 구리, 가평군 3개 시,군 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역경제 발전, 회원사 간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회원서비스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명제태 전 회장. 문한경(가운데)신임 회장. 성희승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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