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복 양오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2024 동심벽화 그리기"에 적극 참여하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 감수성을 신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각종 행사활동을 장려하겠으며 성장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양오초등학교(교장: 김순복)는 지난 4.22일부터 26일 까지 5일동안 학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참여 속에 학교 내 필로티 주변의 노후 된 공간에 벽화를 새로 그려넣는 “2024 양오초등학교 ”동심벽화 그리기“ 사업을 성료했다.
“2024 양오초등학교 동심벽화 그리기”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교가 더욱 친숙하고 동심이 살아 숨 쉬는 터전을 만들기위해 필로티 주변 노후 된 벽화를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꿈을 키우고 놀이 환경을 개선시키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는데 지난 5일동안 학부모 58명과 5.6학년 희망학생 60여명 및 학교 교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빛나는 우리 학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5일간에 걸쳐 진행 된 이번 동심벽화 그리기 작업은 나현정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장과 오남래 양오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이 학교장과 협의를 거쳐 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준비작업을 마친 후 4.22일(월) 오전. 필로티 대청소. 오후에는 밑바탕 칠하기에 이어 23일(화) 오전. 오후 밑그림 작업을 완료 한데 이어 4,24(수)부터 26(금) 까지 오후 시간에 재학생 5.6학년 지원자(총 60명) 과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노후돼있던 벽화를 새롭게 단장시켰다.
이번 동심벽화 그리기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 한 나현정 학부모회 회장은 벽화그리기에 참여 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노고가 컸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성과인만큼 기쁨이 배가돼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번 벽화그리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오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등 모든 학교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 오남래 양오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은 "교장선생님과 행정실장님 등 모든 교직원들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양오초의 동심 벽화가 으뜸가는 포토존으로 탄생됐다며 따뜻한 분위기와 소통이 잘되는 우리 양오초교는 정말 행복한 초등학교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위치 한 양오초등학교는 교원, 학생, 학부모가 유기적으로 연합하며 “함께 배우며 즐겁게 성장하는 양오 교육”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고 있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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