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 11.(수)부터 4. 10(금)까지 2개월간, 7개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법무부 주관 7개 포털이 함께하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하고, 청소년과 저작권보호를 위한 “Let's Clean UP!” 캠페인 시작한다
해당 페이지에는 청소년들에게 저작권이 무엇인지, 어떤 것들이 저작권에 위반되는지, 위반하지 않기 위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일과 저작권 보호 관련 유용한 정보와 강좌 코너를 재미있는 사례를 곁들여 소개했다
법무부는 지난 1. 7.(수), 네이버,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케이티하이텔, 프리첼, 하나로드림 등 국내 대표적인 7개 인터넷 포털 사업자들과 함께, 정부부처로는 처음으로 건강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를 위한 “렛츠 클린업” (Let' Clean Up!)“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그 첫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저작권 보호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
특히,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법을 잘 몰라 음악·소설·사진·영화 등을 불법다운로드나 불법음원유통 등 상대방의 저작권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침해하는 사례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 전체 저작권법 위반사건 급증 : ‘07. 25,027건 ⇒ ’08. 11.까지 78,757건
이에, 양측은 사이버 공간을 책임과 권리가 균형을 이루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유통공간으로 가꾸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 페이지는 오는 2. 11.부터 4. 10..까지 2개월간 7개 포털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직접 URL(Uniform Resource Locater), http://www.webcopyright.com을 통해 접속할 수 있 수 있다
앞으로 법무부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발맞추어 제도개선에 힘쓰는 한편, 청소년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 법교육 학습 만화 컨텐츠 제공, 각종 UCC 콘테스트 개최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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