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연수원(원장 명동성)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후원으로 2009. 3. 31.～4. 15.(16일간) 이집트, 콩고 등 아프리카 대륙 9개국의 법무부, 의회, 대법원 등 고위 법률책임자 12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용인시 소재 법무연수원에서 ｢아프리카 법정비｣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함
목 적
형사사법 체계의 지식과 경험을 아프리카 각국에 전수하여 형사사법 운영의 선진화 지원
형사사법 분야를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국제적 위상 강화
국제범죄의 공동대처 등 국제형사사법 공조체제 강화
연 혁
1997년에 아시아 지역 10개 국가의 10명을 초청하여 제1회「범죄방지 및 형사사법」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한 이래 매년 2~4회씩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68개국 399명의 법조인을 초청한 바 있음
금년에는 본 과정외에 「범죄방지 및 형사사법 과정」,「스리랑카 범죄예방 및 형사사법 과정」,「형사사법 제도 구축 역량 강화 과정」등 3회의 국제연수과정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임
참가자 현황
참가자들은 검사, 판사, 법률관계자를 비롯하여 대법원, 법무부, 의회 등 형사사법 분야에서 중요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들로서 짐바브웨의 의회 및 법률위원회위원장 David Mangota(데이비드 망고타), 이집트의 1심법원 법원장 Bassem Ahmed Awad(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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