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는 23일 23시 44분경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소재 모 공장에서 발생 한 화재사고에 출동.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발생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로 피해 공장건물은 1층 1,608㎡이 소실됐고, 원료, 원자재, 제품 비품 등을 태워 약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는 장비 21대와 107명의 소방관 등 159여명이 출동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중앙구조단. 광역기동단, 세종. 천안서북, 공주 등에서도 출동해 화재 진압을 지원했다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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