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10. 14(수) 오후.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전연정) 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남양주보훈요양원은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 여성 인재 양성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인력 채용 지원,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및 기업 이미지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성제 원장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에서 3년 연속 대상(2014~2016)을 수상하는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남양주보훈요양원 근무자의 85%가 여성인 만큼, 구리여성새로일하기 센터와 함께 앞으로도 선진 요양·근무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은 지난 2015년 2월, 서울·경기도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의 요양을 위해, 310억원의 복권기금을 투입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5,005㎡, 연면적 9,319㎡(지하 1층, 지상 3층), 입소정원 206인 시설(부설 주간보호센터 이용정원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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